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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피서는 바로 여기! '대구실내빙상장 무더위쉼터' - 8월 말까지 무더위쉼터 조성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19-07-04 16: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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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시설공단은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하여 대구실내빙상장에 무더위 쉼터를 조성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공단에서 2017년부터 운영하여 3년째를 맞이하는 대구실내빙상장무더위 쉼터는 노인과 어린이들에게 시원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 이래 시민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매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대구실내빙상장은 4~7도의 온도로 유지되며 올해는 특히 시민들이 보다 더 편안하쉴 수 있도록 카페테리아와 관람석 소파를 설치하, 무료와이파이구역을 확대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였.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스케이트를 이용하려면 입장권과 대화권을 구입하여야 한다. 또한, 음료수 외 다른 음식물은 반입을 할 수 없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대구실내빙상장이 더위에 지친 시들이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여름철 피서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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