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부터 북한에서 연락이 두절돼 ‘제2의 오토 웜비어’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던 호주 대학원생 앨릭 시글리 씨(29)가 4일 오전 무사히 풀려나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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