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북한 보도 캡쳐최근 북한 당국이 국가보위성 일꾼 개개인에게 ‘충성자금’ 명목으로 최소 500달러씩 바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달러를 벌어들일 여건이 되지 않는 보위성 일꾼들은 내부 주민들의 주머니를 짜내 상납금을 충당하려 하고 있어, 그 부담은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북한 내부 소식통은 2일 데일리NK에 “당국이 최근 보위부(보위성) 성원들에게 500달러씩 바치라는 지시를 내렸다”며 “이는 말단 하급 성원들에게 부과한 돈으로, 상급으로 올라갈수록 더 많은 돈을 내야 하는 처지”라고 말했다.
과거에는 시(市)나 군(郡) 보위부에 얼마씩 내라는 지시를 하달하곤 했는데, 이렇게 개개인에게까지 할당량을 부과해 충성자금을 강요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때문에 이를 두고서는 대북제재 장기화 여파로 북한 당국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방증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다만 보위성 일꾼들이 채울 상납금은 온전히 주민들의 몫이 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자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을 열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를 시상했다.
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