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축구협회경주한수원이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경주한수원은 4일 저녁 열린 2019 WK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창녕WFC를 홈으로 불러들여 4-1 승리를 거뒀다. 지난 네 경기에서 2무 2패에 그치며 5위까지 밀려난 경주한수원은 5경기 만의 승리로 분위기를 반전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은하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고, 이금민도 한 골을 보탰다. 경주한수원은 4점 차로 뒤지고 있던 후반 34분 손화연이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선두 인천현대제철은 2위 수원도시공사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함으로써 승점 차를 더욱 벌렸다. 인천현대제철은 승점 25점, 수원도시공사는 승점 16점이다. 장슬기가 1골 2도움을 기록했고, 강채림이 WK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인천현대제철은 박희영의 골까지 더해 3-1 승리를 거뒀다. 수원도시공사에서는 이현영이 한 골을 만회했다.
보은상무도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구미스포츠토토와의 원정경기에서 권하늘과 남경민의 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최근 5경기 3승 2무로 무패다. 3위 보은상무는 2위 수원도시공사를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4위 화천KSPO 역시 서울시청에 3-0 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해, 보은상무와의 승점 1점 차를 유지했다.
자료출처=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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