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준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수석대표)은 2019. 7. 4(목,현지시간) 10:00 칠레 산티아고에서 펠리페 로페안디아(Felipe Lopeandia) 칠레 외교부 양자경제국장을 수석대표로
양국 정부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상품, 지재권, 무역원활화, 노동, 환경, 성평등, 반부패, 협력 등 8개 분야의 논의”를 위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제2차 협상」을 개최하고,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 첫 FTA 상대국인 칠레와의 오랜 경제 협력 경험과 변화된 통상환경을 반영한 개선협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후 발효 15년차인 한-칠레 FTA 개선에 필요한 상품 추가 자유화는 물론 신통상규범 추가 도입 협의를 심도 있게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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