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메인 뉴스 앵커로 지낸 김성준(55) 논설위원이 영등포의 한 지하철역에서 여성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입건됐다.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하고 있는 김성준의 모습을 한 시민이 포착했고,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김성준은 부인한것으로 전해졌지만 휴대폰에 찍힌 사진이 발견돼 SBS측에서 상황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성준 논설위원이 사직서를 제출해 수리했다고 SBS 측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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