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일 러시아 국방부는 “7월 1일 러시아 바랜츠해에서 작전하던 『러시아 해군 AS-12 심해 핵잠수함(일명: Losharik)』에서 원인 모를 화재사고가 발생하여 승조원 25명 중 14명이 사망하였다”고 발표한 봐 있다.
화재로 14명이 숨진 러시아 잠수정이 핵 추진 선박이라는 사실이 사고 사흘 만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입을 통해 공식 확인됐다.
화재의 원인은 잠수함의 배터리 장비에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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