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시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리고 독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한 「독서 공감! 북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6일 우당도서관 소강당에서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span>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인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과 글’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독서 공감! 북 콘서트」의 다섯 번째 초청 작가인 강원국 작가는 실질적인 글쓰기와 책 쓰는 방법과 함께 전 청와대에서 8년간 대통령 비서관으로 근무한 당시의 경험담을 통해 쉽고 유익한 강연으로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우당도서관 독서 공감 북 콘서트는 3월 <</span>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 작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4월 <</span>동화 쓰는 법> 이현 작가, 5월 <</span>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는 작은 습관> 신미경 작가, 6월 <90</span>년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의 강연, 7월 <</span>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 강연까지 매회 많은 관심 속에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 되었다.
이번 우당 독서 공감 북 콘서트로 제주 시민들이 함께 독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8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