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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나무 200만 그루 심었다. - 드론 등을 활용해 화재로 피해입은 산림 복원 나서 박신태
  • 기사등록 2019-07-10 09: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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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LG


LG 전자는 최근 스페인 스타트업 'CO2 레볼루션)과 함께 대형 산불로 많은 나무가 타버린 스페인 과달라하라(Guadalajara)주의 알로 타호(Alto Tajo) 자연공원에 약 2백만 개의 나무 씨앗을 심었다. 


CO2 레볼루션은 빅데이터, 드론 등을 첨다 기술을 활용해 지능형 나무심기에 특화된 스타트업이다. 해당 지역의 온도, 강우, 토양, 자생 식물 등을 분석해 나무를 심으면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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