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태백시, 가축분뇨 이용 활성화 사업 추진 - 총 사업비 3천만 원을 투입, 소 사육농가에 축산 환경개선제를 지원 김민수
  • 기사등록 2019-07-10 12:28:29
기사수정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태백시가 관내 소 5두 이상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이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총 사업비 3천만 원을 투입, 소 사육농가에 축산 환경개선제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액비 성분분석과 시비처방을 발급 받고 자가 살포하는 농가, 경종농가에 가축분뇨 액비를 공급하는 농가, 가축분뇨 액비저장조 설치농가, 악취 저감이 필요한 축산농가이다. 


총 사업량은 6톤으로,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 지정농가와 친환경 축산협회 가입 농가에 우선 지원된다. 


시는 오는 26일(금)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 축산환경개선사업 추진 협의회를 통해 사업 대상자 확정 및 농가별 제품 선정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농가를 수시 방문하여 지원된 제품이 정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사용한 제품의 악취 저감 효과는 어떠한지를 점검해 사업 평가 시 참조하고 추후 사업 추진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849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둔포면 ‘제3회 모여라 둔포’ 행사 개최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고려인, 시민으로서 자긍심 갖도록 지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3회 워킹 홀릭 데이 걷기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