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87% 오른 8590으로 결정났다.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 제 12차 전원회의가 자정을 넘겨 진행되었다. 노사 양측은 최종안을 놓고 표결했다.
이해식 더블어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결정은 각계의 속도조절론을 대승적으로 수용하고 작금의 일본 경제보복에 따른 경제 위기 등의 상황에 노사가 합심해 대처하고자 하는 의지가 읽히는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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