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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읍·면, 무더위 속 주민 건강 챙긴다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7-12 2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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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창군 읍·면 사무소 직원들이 주민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고창군 고창읍은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71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여름철 폭염기간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마을 담당직원들의 수시 출장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무더위쉼터 냉방상태 등을 점검해 오고 있다.


특히 일제 점검을 통해 무더위 쉼터 개방상황과 냉방기기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주민 이용실태를 점검해 폭염 피해 최소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선구 고창읍장은 “주민들과 수시로 소통해 폭염 취약계층인 노약자분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장면도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등을 찾아 냉방시설에 대해 정상작동여부를 점검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황한규 무장면장은 “체력적으로 약한 어르신들의 경우 폭염 및 호우가 반복되는 여름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야외활동과 농작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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