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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하절기 집중 합동방역 실시! - 방역 소독 체계 더욱 강화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19-07-14 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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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모기 등 위생해충 개체 수의 급증을 막기 위해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북구보건소는 장마 이후 기온과 습도가 상승함에 따른 모기 개체 수 증가를 막기 위해 다른 생태계는 파괴하지 않고, 성충의 성장을 방해하는 친환경적인 연무, 분무소독 및 유충구제 활동을 병행 실시하여 방역 소독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장마 시작 전인 지난달부터 신천변, 팔거천변 등 하천변 일대에 모기 등의 위생해충 방제를 위해 야간 방역을 시행 해 왔으며 또한, 각 동에 배치된 동 방역소독요원과 협업하여 6월 말에는 신천변 일대에 합동방역을 실시하였고, 7월에는 운암지 수변공원 일대에 방역을 실시하여 위생해충 박멸에 정점을 찍겠다고 전했다.


이영희 북구보건소장은 여름 장마철 비가 온 뒤에는 집주변의 고인물을 제거하여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애는 것만으로도 위생해충 방제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하절기 집중적인 소독 강화로 감염병 예방은 물론 구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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