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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주민이 같이 찾고, 함께 도와요! - 사근동, 11일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진행 윤만형
  • 기사등록 2019-07-15 13: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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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캠페인활동]


사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순자)는 지난 11일 왕십리역 일대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거리에서 직접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 행사에는 성동구 사근동주민센터, 성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근로복지공단도 함께 참여하여 복지상담을 비롯해 청소년과 일자리 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는 사근동 복지플래너가 직접 가정방문하여 초기상담 및 욕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상자에 꼭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사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 18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해 오고 있으며,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대상자에게 선풍기 및 인견이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조순자 사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함께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돌보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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