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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수요 증가 대비 에너지 절약 간헐적 사용 공간 미사용시 소등,홍보전광판 심야소등 - 청사 내부 미사용시 소등 및 청사 밖 홍보전광판 밤 9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 조정희
  • 기사등록 2019-07-15 14: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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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춘천시정부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에너지이용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화장실과 회의실 등 간헐적 사용 공간은 미사용시 소등을 철저히 하고 청사 밖 홍보전광판은 밤 9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심야 소등한다.


근무 복장 간소화도 추진한다. 


노타이와 쿨비즈 등 여름철 체감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간소하고 단정한 복장 착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이외 연중 상시적으로 에너지 이용을 줄이기 위한 승용차 요일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 사용, LED조명, 건물 에너지관리 시스템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대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서관, 민원실, 문화체육시설 등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은 자율적인 적정온도로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춘천 시청사는 2018년 6월 준공된 건물로 전기 외 태양열, 지열, 도시가스를 이용하는 비전기식 냉방설비를 60% 이상 가동하는 친환경 건물로 지어졌으며 향후 에너지 효율 1등급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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