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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소식지, 특집 '섬 속의 섬' 여름호 발간 - 제주 안의 또 다른 섬 매력탐구, 용암동굴 보리개역 등 먹거리 볼거리 가득 … 윤만형
  • 기사등록 2019-07-17 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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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섬 속의 섬'을 특집으로 다룬 도정 소식지 <제주> 2019 여름호를 오는 17일부터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호에서는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마라도, 우도 등 저마다의 문화와 역사를 품은 제주 안의 또 다른 섬들을 찾아 다양한 매력을 탐구한다.


섬의 위치와 면적, 도항선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각 섬을 여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했다.


홀로 떠난 섬에서 시간을 낚으며 트레킹과 낚시를 즐기고, 멋진 사진을 찍는 예술가가 될 수 있는 섬에서의 놀이법은 눈여겨 볼만하다.


추자도에 딸린 작은 섬, 추포도에 살고 있는 유일한 가족의 지독한 섬 사랑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또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제주 용암 동굴 사진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만장굴과 용천동굴, 당처물동굴의 신비로움이 오롯이 담겼으며, 여름 별미로 사랑받는 보리개역의 추억들도 엿볼 수 있다.


여름대표 축제로 손꼽히는 제주국제관악제 집행위원장의 인터뷰를 통해 관악제의 역사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번 여름호에서 만날 마을은 자연을 품은 애월읍 유수암리와 바다 절경에 한 번, 자리돔 맛에 두 번 반하는 서귀포시 보목마을이다.


더불어 건축에 스민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여름 더위 물리치는 여름밥상도 알차게 담아냈다.


제주의 법정 보호 야생동물인 삵, 붉은박쥐, 비바리뱀, 맹꽁이도 살펴볼 수 있다.


 ‘제주 365'에서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이하여 제주도정의 도전 「더 큰 제주」의 소식을 담고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인 공심채와 제주마미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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