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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지자체와 함께하는 “2019년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 김기남 기자
  • 기사등록 2019-07-18 13:27:27
  • 수정 2019-07-18 14: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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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김신환) 행복충전봉사단은 7.17() 광양읍(읍장 정홍기)과 협력하여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지사 직원 20여명과 광양읍사무소 직원 10여명이 함께 광양읍 덕산마을 정병기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단열공사, 싱크대 교체,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덕산마을 이장(조명용)과 정병기 어르신은 이렇게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광양읍이 함께 발 벗고 나서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신환 지사장은 더운 날씨지만, 지자체와 협력하여 직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릴 수 있어 기뻤고, 앞으로도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행복충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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