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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에서 부처님의 자비로 희망을 안겼다. 이재혁
  • 기사등록 2019-07-18 16: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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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18일 대한불교조계종 화엄사(주지 덕문스님)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지역아동

의 병원비를 돕기 위해 7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화엄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

하고 있어 더불어 사는 자비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덕문 주지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로 전달된 성금이 우리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건강하게 성장하면서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

겠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을 위해 매번 발벗고 동참하여 주

신 화엄사 주지스님께 감사드리며, 공적지원을 받을 수 없는 어려운 가정에 병원비를

지원해 드림으로써 밝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아동은 하루빨리 완쾌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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