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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읍생활개선회 부여군 현지연찬 최장수 김포분실장
  • 기사등록 2019-07-18 19: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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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읍생활개선회(회장 이경순)는 지난 16일 회원과 기관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해 충남 부여군의 농업기술과 지역관광자원 활용 소득창출 명소를 찾는 등 현지연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연찬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국립부여박물관, 고란사, 부여서동연꽃축제장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방문에서는 가을국화축제를 위해 도시민이 함께 만들고 준비하는 국화분재온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부여박물관과 서동연꽃축제장에서는 눈으로 백제의 아름다음을 엿볼 수 있었고, 고란사 가는 유람선에서는 강물위로 흐르는 백마강 노래를 들으며 3천 궁녀의 애잔함을 함께 얘기하기도 하고, 구드래조각공원 앞 식당에서는 입으로 부여 전통의 맛을 느끼면서 회원 간 훈훈한 소통의 장이 됐다.

 

이경순 양촌읍생활개선회장은 양촌이 도시화 되고 있지만 아직도 농촌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고 주민간 단합하는 정서가 남아있어 좋다. 이런 현지연찬을 통해 회원 간 친목도모는 물론 향후 양촌의 농촌생활환경과 생활문화 발전에 생활개선회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회원들의 협조와 센터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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