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면에 소재한 캐스코드(주) 임직원 29명이 월곶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복지재단에 매월 정기후원을 신청했다.
캐스코드(주)는 국내최초로 디젤엔진의 핵심부품인 엔진블럭과 헤드를 생산하는 주철주물업체로 이날의 기부는 김포로 공장을 증설한 기념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시작하게 된 후원이다.
월곶면행정복지센터는 이들의 후원금을 소외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아동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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