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보건소 전경
26일까지 16개 업체 방문…과대광고, 유통기한, 위생 등 집중 점검
여수시가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식품제조업소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공무원 2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홈쇼핑과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에 원료를 제공하는 16개 업소를 점검한다.
점검내용은 ▲ 표시기준 및 허위‧과대광고 위반 여부 ▲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판매행위 ▲ 식품 위생 취급기준 위반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 지도하고, 중한 사항은 행정처분할 계획이다”며 “유통식품 안전관리에 철저를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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