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해외입양인 지원모임인 '배냇'의 미혼모자 공동생활시설 3개소(대구클로버, 잉아터, 푸름터)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이 7월 19일(금) 대구광역시청(별관) 1층 로비에서 행사를 가졌다.
'배냇'은 한국 및 한국계 미국인 여성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2018년 3월 입양당사자인 쥴리아나 테이먼(Juliana Damon)씨가 부모찾기에 도움을 주었던 대구시와 희망원 등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희망원과 미혼모자 공동생활시설 2개소에 기부한 일을 계기로 결성되었으며, 향후에도 매년 단체 명의로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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