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진단검사 및 협력 의사 진료 무료 실시 조건한 사회2부
  • 기사등록 2019-07-19 20:15:31
기사수정


▲ 서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진단검사 및 협력의사 진료 무료 실시


서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서천군에 주소지를 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 관리하여 중증 치매로 악화되지 않도록 치매 선별검사 및 진단검사와 협력 의사 진료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인지기능 저하 여부 확인을 위한 1차 치매 선별검사(MMSE-DS)10~15분 내외로 진행이 되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서천군 치매안심센터나 가까운 보건지소 또는 보건진료소에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결과가 나오면, 치매안심센터에서 2차 치매 진단검사인 신경인지검사(CERAD-K)와 사전예약을 통한 협력 의사의 진료 후 치매 여부를 진단받게 되며, 치매 원인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협약병원을 통해 3차 치매감별검사(상한 8만원 비용 지원)를 받을 수 있다.

 

이문영 서천군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선별검사부터 진단검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서천군 지역 주민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니, 치매에 대해 두려워 말고 증상이 의심될 경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적극 상담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치매안심센터(041-950-6741)로 안내 및 상담받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95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 동참
  •  기사 이미지 아산署,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밀착형 홍보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