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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여름 휴가철 손님맞이 위생업소 지도‧점검 철저 - 지난 15일(월)부터 오는 26일(금)까지 2주간 관내 식품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 김대권 사회부2기자
  • 기사등록 2019-07-19 20: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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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지난 15()부터 오는 26()까지 2주간 관내 식품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를 실시하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진도를 찾아오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친절서비스 향상 등 진도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위생업소 지도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소비자감시원과 함께 21조로 9개 점검반이 관내 일반음식점 475개소, 휴게음식점 70개소, 제과점 6개소 등 위생업소 551개소를 대상으로 일괄 지도점검에 나섰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지난 식품 판매사용보관 조리장판매장 등 위생관리 냉장냉동식품 등 사용판매 제품에 대한 보관기준 준수 지하수 사용업체 부적합 물 사용 행위 보건증 무등록(무신고) 영업,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등을 지도점검하고 있다.

 

또 식품위생법 위반행위는 물론 바가지요금, 불친절 서비스 등을 지도하고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와 주요 관광지 주변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진도군 관광과 위생담당 관계자는 이번 위생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명품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진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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