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으로 하락했다. 다만 그 하락폭은 국제유가 보합세에 따라 제한적으로, 모두 현재 수준에서 당분간 안전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셋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하여 0.7원 하락한 1490.4월이며 경유는 1.5원 내린 1351.7원이었다.
한편 지역별로 휘발유 최고가는 서울지역이 1584.9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최저 가격은 대구로 1461.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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