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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보령머드축제, 머드체험시설 개막 오프닝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9-07-21 09: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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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보령머드축제 체험시설 개장식 장면


보령시는 19일 오전 930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머드체험시설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22회 보령머드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올해 머드체험시설은 머드광장 일반존에 대형머드탕 등 12종의 에어바운스와 머드장애물 등 10종의 머드런, 시민탑광장에는 키즈존이 설치돼 6종의 에어바운스가 운영된다.

 

성인의 경우 주중은 12000, 주말 14000, 키즈존은 주중 9000, 주말 11000, 보호자는 주중 4000, 주말 6000원이고, 보령시민과 국가유공자는 30% 할인된다. 머드뷰티케어는 기본관리 5000원부터 전신스페셜코스 5만 원까지 다양한 케어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머드범벅은 2000, 머드트램은 왕복 2000원이다.

 

체험존 운영은 오전 930분부터 오후 630분까지이나 야간개장일인 25일과 26일은 오전 운영은 하지 않고, 오후 1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 제22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전야 축하공연 장면

22회 보령머드축제, 거리퍼레이드 및 개막 전야 축하공연

 

보령시는 19일 오후 6시부터 보령문화의전당부터 동대동 원형로터리까지 시민 거리퍼레이드, 오후 8시부터는 원형로터리 광장 특설무대에서 가수 박미경과 박구윤, 레이디티, 삼총사가 함께하는 개막전야 축하공연을 펼쳤다.

 

시는 축제의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격년으로 거리 퍼레이드를 개최하고 있으며, 개막 다음날 낮 시간대 추진하던 거리퍼레이드를 올해는 개막 첫날 평일 저녁에 실시했다.

 

기존의 거리퍼레이드가 읍면동 단위 경연의 무대였다면 올해부터는 16개 읍면동을 4개 팀으로 묶어 보령의 봄과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를 표현하고, 보령문화의전당부터 동대동 원형로타리까지 약 2.2km 구간을 레이싱카와 대형 캐릭터 벌룬, 해외 만국기 퍼포먼스, 대형 에어볼, 풍물단 등과 함께 펼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 제22회 보령머드축제 거리퍼레이드 장면

22회 보령머드축제, 화려한 개막식

 

보령머드축제의 백미인 화려한 개막식이 20일 오후 730분부터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개막 퍼포먼스와 인순이, 치타, 형돈이와 대준이, 지원이 등 초대가수의 환상적인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머드광장 해변 앞 해상에서는 화려한 개막 불꽃 판타지쇼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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