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창포 야간 순찰 장면

보령경찰서(경찰서장 김정훈) 웅천파출소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역 협력단체와 함께 경찰 · 협력단체 피서철 합동순찰활동을 7.18(목)에 시작하여 8.8(목)까지 펼친다.

7.18(목) 20시부터 22시까지 무창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웅천파출소 경찰관 및 웅천생활안전협의회(회장 추세환)회원 20여명이 무창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순찰활동을 펼쳤다.

이번 합동순찰은 3주간 피서객이 많이 모이는 무창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기초 교통질서 및, 여성화장실 불법촬영 금지 홍보, 여성안심구역 등을 도보순찰 하며 범죄분위기를 억제하여 피서객 및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체감안전도를 향상에 기여한다.

구일창 웅천파출소장은 “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