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봉양읍 옥전리 국도 5호선 공사장 시공회사가 건설폐기물을 무단으로 적치되어 있다.충북 제천시 봉양읍 옥전리 일대에서 국도 5호선 도로공사중인 시공회사가 현장에 야적한 건설폐기물에서 발생한 폐수가 인근 하천으로 흘러들어 수질을 오염시키고 있다.
21일 옥전리 주민들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건설폐기물 야적장에 폐수방지조치를 하지 않아 인근 하천인 제천천으로 오염수가 흘러들고 있다고 밝혔다.
또 평상시에도 야적된 건설폐기물에 덮개를 씌우지 않고 방치하고 여기서 발생한 비산먼지가 인근 지역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옥전리 건설폐기물 야적장에서 1㎞정도 떨어진 곳에는 제천지역의 유명 유원지 중 하나인 탁사정이 위치해 있다.
충주국토유지관리사무소가 발주한 '국도 5호선 옥전지구 위험도로개량 공사'는 지난 2017년 11월 착공해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공사현장 책임자는 "최근 비가 내리고 있어 수시로 발생하는 폐콘크리트를 야적하기 위해 덮개를 씌우지 못하고 있었다"며 "더 이상 폐수가 하천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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