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에서 약 4개월만에 대규모 정전이 또 발생했다. 이날 정전으로 교통신호등이 꺼지면서 수도 카라카스 교통이 혼잡했다.
야당들은 오랜 기간 석유 수입에도 불구하고 부패한 관리들이 전력에 투자를 하지 않아 베네수엘라 전력 공급망이 무너졌다고 비난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를 포함한 베네수엘라 내 최소 14개주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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