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오는 13일부터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박재희)는 설 연휴인 2월 13일부터 2월 18일까지 6일간 13개 전국공항(인천, 무안 제외)에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이 기간 전국공항 이용객은 국내선 105만 명, 국제선 44만 명, 총 149만여 명으로 일평균 이용객은 전년대비 16.3%가 증가한 약 25만여 명으로 예측된다. * 2025년 설 연휴(‘25.1.24~2.2) : 여...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사회자가 무대 위로 걸어 나와 고난도 동작을 선보인다. 사람처럼 보이지만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수십 대의 로봇은 중국 전통 무술인 취권을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며 춤으로 재현한다. 계단을 뛰어오른 뒤 앞구르기로 착지하는 동작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공연은 화려한 군무와 마술쇼로 채워졌다. 관객석까지 포함해 모두 200여 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무대를 구성했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역시 로봇이 맡았다.
이번 공연은 무대와 관객 모두 로봇으로만 채운 세계 최초의 사례다. 말 그대로 로봇만의, 로봇을 위한 공연이다.
중국의 ‘로봇 굴기’를 상징하는 한 스타트업 기업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요 중국 매체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중국은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CES 전시회에서 확인됐듯이 정부 차원에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 개발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의 약 37%가 중국 기업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특허 출원 건수에서도 중국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중국 로봇 산업의 양적 성장과 별개로, 로봇 오작동이나 해킹 등 안전과 보안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한국공항공사, 오는 13일부터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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