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저탄소제품·환경성적표지 인증 확대 위해 중소기업 지원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
  • 등록 2019-11-28 19:18:36

기사수정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유통사와 협력하여 11곳
  • 중소 협력기업 24개 제품에 저탄소제품·환경성적표지 인증 지원
  • 11월 28일부터 인증제품 홍보행사 진행, 판매 활성화 기대


▲ 환경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중소기업의 환경성적표지* 인증 확대를 위해 유통사 이마트와 협력하여 중소 협력기업 11곳의 총 24개 자체상표(PB) 제품에 환경성적표지 및 저탄소제품 인증을 최근 부여했다.


* 제품의 환경성 정보(7)를 표시함으로써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유도하는 제도로 2016년부터 탄소발자국 인증(1단계 탄소발자국, 2단계 저탄소제품)을 통합하여 운영

 

이들 제품 중에 한울허브팜, 상일식품, 오죤 등 3개 기업이 생산한 과자, 칫솔, 물티슈 등 6개 생활밀착형 제품은 유통사 자체상표 제품에서는 처음으로 저탄소제품을 인증받았다.

 

고것참식품의 피코크 초마짬뽕, 기업과 사람들의 피코크 피콕분식 고구마핫도그 등 8개 기업의 18개 제품은 환경성적표지를 인증받았다.

 

특히 이번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6개 제품은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투입 원료를 대체하거나 노후설비 교체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총 3,499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는 승용차 1,458대가 1년 동안 내뿜는 이산화탄소와 같으며, 국민 254명이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것과 같은 효과다.


* 승용차 1대당 2.4(국립산림과학원, 2014), 국민 1인당 13.8(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2017)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09년부터 이마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유통사 자체상표 중소 협력기업 제품에 대해 인증을 지원해 왔다. 특히 이번에 인증받은 제품은 유통사와 공동으로 전시 및 홍보 사업도 진행한다.

 

1128일부터 약 3주간 이마트와 홍보 행사를 진행하여, 인증제품을 이마트 이(e)카드로 구매할 시 제품 할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 행사를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생활밀착형 제품에 저탄소제품 및 환경성적표지 인증제품의 유통소비 확대를 지원하여 국민들이 저탄소 친환경 소비생활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친환경·저탄소 생활 확산을 위해서는 생산·유통업계의 노력과 정부의 지원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인증을 받고, 소비자들도 친환경 생활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4.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5. “동두천의 해결사가 온다!” 정계숙 예비후보, 거침없는 현장 행보로 ‘민심 올인’ 동두천의 미래를 바꿀 ‘준비된 엔진’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더불어민주당 정계숙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현장을 압도하는 소통 행보를 펼치며 지역 정가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정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은 ‘진심’과 ‘속도’가 핵심이다. 매일 아침과 저녁, 시민들의 삶이 시작되고 마무리되는 지행역과 동두천중앙...
  6. 광화문 BTS 컴백공연 암표 기승...‘무료 티켓’이 120만원! [뉴스21 통신=추현욱 ] ‘BTS 컴백 라이브 : ARIRANG’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암표 단속에 나섰다.  국내 유력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앨범 구매로 얻은 티켓이라며 암표 가격을 120만원까지 부르기도 했다고 밝혔다.글로벌 그룹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ARIRANG)’ 공연은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개최 예정이다.한편 경찰은 SNS 상시 모니터...
  7. 광주 장애인단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 지지 선언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지역 12개 장애인단체들이 10일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광주지체장애인협회, 광주장애인문화협회 등 광주지역 장애인단체들은 이날 지지 선언문을 통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는 단순한 행정 통합이 아니라 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