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낙연 국무총리, 전기화물차 1호 완성차 전달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
  • 등록 2019-12-18 17:52:26

기사수정
  • 경유화물차 미세먼지 감축과 소형화물차 이용 자영업자 등 지원



이낙연 국무총리는 1217() 오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1톤 전기화물차(완성차 1) 전달식을 갖고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 (참석) 조명래 환경부장관,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경호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사장, 1호차 구매자, 상인대표 등

 

이날 행사는 완성차 형태로는 처음 출시되는 1톤 전기화물차 개발과 보급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1호차 구매자에게 전기화물차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먼저, 이 총리는 조성균 현대차 국내상품실장(상무)로부터 이번에 출시된 포터일렉트릭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석자와 함께 향후 친환경 화물차의 개발 및 양산계획과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어서 1호차 구매자에 대한 전달식과 무료 전기충전카드 증정식, 축하 떡 케익 커팅식을 갖고 가락시장 상인들과 함께 환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총리는 자동차가 산업부문과 함께 중요 미세먼지 배출원 중 하나이며, 그 중에서도 90%가 경유차에서 배출되고, 등록대수가 10%에 불과한 노후경유차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여 친환경차로 대체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하였습니다.

 

이 총리는 올해 우리나라 전기차 보급대수가 세계 6위이고, 수소차는 세계 1위임을 상기하면서, 오늘 행사를 계기로 전기화물차 보급이 촉진되어 미세먼지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121일부터 계절관리제가 실시되고 있는데, 국민께서 불편을 감내하면서도 잘 동참해주시고 있으며, 내년 3월까지 차질없이 이행되어서 미세먼지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정부는 경유차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후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과 함께, LPG 화물차, 전기화물차 신차 보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보급되던 전기화물차는 경유화물차(신차)를 개조하는 방식이어서, 1회 충전 운행거리나 차량가격 측면에서 구매자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완성차 형태로 출시되는 전기화물차는 1회 충전 운행거리가 211km이며, 정부보조금*을 지원받는 경우 실제 구매가가 동종모델의 경유화물차보다 약 25% 저렴하여,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의 신차 구입 부담을 크게 덜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국비 1,800만원, 지방비 900만원(서울 기준)

 

또한 전기화물차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운송사업자 영업허가를 허용*하는 한편, 취득세 감면(140만원 한도), 공영주차장 요금 및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 최대적재량이 1.5톤 미만인 전기화물차 또는 수소화물차에 대해 운송사업 신청시 허가(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조제7)

 

정부는 앞으로도 전기화물차 보급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충전인프라도 계속 확대 구축**하여 미세먼지를 줄여나가면서도,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친환경차 구입에 따른 부담은 낮추고, 이용의 편의는 높일 계획입니다.

 

* 전기화물차 지원예산(국비 기준) : ‘19(추경 포함) 11,155(208억원) ’2015,500+ 초소형 2,000(1,092억원)

** 전기차 급속충전기 : 5,858(‘19.11월말) 1만기(’22) 1.5만기(‘25)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4.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5. “동두천의 해결사가 온다!” 정계숙 예비후보, 거침없는 현장 행보로 ‘민심 올인’ 동두천의 미래를 바꿀 ‘준비된 엔진’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더불어민주당 정계숙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현장을 압도하는 소통 행보를 펼치며 지역 정가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정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은 ‘진심’과 ‘속도’가 핵심이다. 매일 아침과 저녁, 시민들의 삶이 시작되고 마무리되는 지행역과 동두천중앙...
  6. 광화문 BTS 컴백공연 암표 기승...‘무료 티켓’이 120만원! [뉴스21 통신=추현욱 ] ‘BTS 컴백 라이브 : ARIRANG’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암표 단속에 나섰다.  국내 유력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앨범 구매로 얻은 티켓이라며 암표 가격을 120만원까지 부르기도 했다고 밝혔다.글로벌 그룹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ARIRANG)’ 공연은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개최 예정이다.한편 경찰은 SNS 상시 모니터...
  7. 광주 장애인단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 지지 선언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지역 12개 장애인단체들이 10일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광주지체장애인협회, 광주장애인문화협회 등 광주지역 장애인단체들은 이날 지지 선언문을 통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는 단순한 행정 통합이 아니라 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