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류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 포스터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수도권 일부 수거업체의 폐지 수거거부 움직임에 대해 국민 생활에 불편을 일으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법적 조치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국내 폐지시장의 기존 관행을 개선하며, 수입폐지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앞으로 수거운반업체가 폐지 수거거부를 예고하는 경우 실제 수거거부가 발생치 않았더라도 즉시 공공수거체계로 전환하고 수거대행업체를 선정하도록 할 방침이다.
일부 공동주택(아파트)에 수거거부를 예고한 업체에 대해서는 2월 14일까지 예고 철회를 하지 않는 경우, 즉시 공공수거 체계로 전환하고 대행업체와의 계약을 바로 추진한다.
※ 특히, 일부 수도권 수거업체가 수거거부를 독려·유도한다는 민원이 있어 관련 동향을 면밀하게 파악 중
환경부는 생활폐기물 처리는 국민 생활에 필요한 기초 행정이라는 점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폐지 수거를 거부하거나 수집·운반된 폐지의 납품을 제한하는 폐기물처리신고자에 대해 엄격한 기준으로 행정처분*하라는 세부 대응지침을 2월 12일 지자체에 통보했다.
※ 규정 위반 수거운반업체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함께 영업정지, 시설폐쇄 명령
이와 함께 환경부는 이러한 문제의 근본 원인이 그간 국내 폐지시장이 제지사-폐지압축상-
수거업체 등 관련 업계 간 잘못된 관행*에 의해 유지되어 왔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근본적인 개선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 제지사-폐지압축상-수거운반업체 간 폐지를 거래할 때 별도의 계약서 없이 제지업체가 필요한 물량을 수시로 납품받고, 수분 등 이물질 함량을 현장에서 어림잡아 감량하여 수거 운반업체는 이물질 의도적 함유 등 업체 간 상호불신 팽배
이에 지난 1월 22일 환경부-제지사-제지원료업체가 체결한 자율협약에 따라 3월까지 계약 기간과 금액, 품질 관리 등에 대한 ‘표준계약서(안)’를 만들고 올해 상반기 내로 적용한다.
제지사-폐지압축상-수거업체에 대한 ‘폐지재활용 실태조사’에 착수하고, 업계 내에서 이루어지는 가격담합 등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거쳐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국내 폐지 고품질화에 필요한 ‘선별(이물질 제거 및 종이 종류별 분류)’ 및 유통구조 개선을 위하여 제지를 생산하는 주체가 재활용 비용을 부담하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를 하루빨리 도입한다.
* EPR(Extended Producers Responsibility)은 유가성이 없는 제품의 재활용 비용을 생산자가 부담하는 제도로, 독일(’92), 프랑스(‘93), EU(’94)는 폐지 EPR 기도입
또한, 배출단계부터 재활용 가능한 폐지가 적정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환경부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종이류 분리배출 방법’을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전 세계 폐지 공급과잉의 장기화에 대비하여, 품질이 낮은 수입폐지의 국내 유입을 제한하는 등 수입폐지에 대한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11월 입법예고하여 현재 법제처 심사중에 있는 폐기물 수입제한 근거 법령1)을 조속히 정비하고, 폐지를 폐기물 수입신고 대상에 포함하는 고시2) 개정(‘20.2.14 행정예고)이 마무리되는 대로 저품질 혼합폐지 등 수입이 불필요한 폐지는 수입을 제한하는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 1)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2)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적용대상 폐기물의 품목
이와 함께, 환경부는 수입폐지 관리를 위한 단기 조치로 △제지사의 폐지 수입실적 및 금년도 계획에 대한 전면 조사에 착수했으며 △2월 중 수입되는 모든 폐지에 대한 품질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국민 생활의 불편함을 담보로 이루어지는 불법적인 수거거부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처하고 민간영역에 과도하게 의존된 현재의 폐기물 정책을 공공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면서, “국민들도 종이류 등 재활용품을 깨끗하게 분리 배출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읍시,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 2기 개강
[뉴스21통신/김문기]=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청년지원센터(센터장 안태평) '청정지대'가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는 '2026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오는 20일 15주 과정의 '중기 2기'를 개강하며 미취업 청년들의 체계적인 사회 진입 준비를 돕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현.
보령시, ‘제6회 만세보령머드배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 성황리 개최
▲개회식 사진/사진제공=보령시청충남 보령시에서 열린 ‘만세보령머드배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보령시탁구협회(회장 신현성)가 주최·주관하고 보령시가 후원한 제6회 만세보령머드배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대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사진제공=서천군청서천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는 지난 12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기웅 서천군수와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
정읍시, 이동노동자 쉼터 공모 선정
[뉴스21통신/김문기]=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취약노동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450만원을 확보했다.시는 관내 카페와 편의점 등 기존 민간 상가를 활용한 실효성 있는 이동노동자 휴게쉼터 조성에 나선다. 쉼터 운영 사업은 별도의 사무실을 임차해 조성하는 기존의 고정형 거점 쉼터 방식에서 벗어나, .
부여군, 실외 사육견·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 유기동물 예방 추진
▲포획된 길고양이/사진제공=부여군청충남 부여군이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실외 사육견과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은 오는 4월 30일까지 각 읍·면 농산업지원팀을 통해 신청을 접수한다. 길고양이 ...
‘2026 부여 국가유산 야행’ 포스터 공개… 목간 주제 역사문화 체험 풍성
▲ 2026 부여 국가유산 야행 포스터충남 부여군이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정림사지 일원에서 열리는 부여 국가유산 야행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 포스터는 사비 백제 시기의 기록문화인 ‘목간(木簡)’을 모티브로 ‘나무에 새겨진 비밀’이라는 주제를 담아 디자인됐다. 나무에 글을 새겨 기록을 남기던 백...
논산시,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희망 강좌 모집… 시민 제안 평생학습 확대
▲ 이미지제공=논산시청 충남 논산시가 시민이 직접 배우고 싶은 강좌를 제안하고 마을에서 함께 학습하는 ‘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사업’ 희망 강좌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는 논산시민 7명 이상이 팀을 구성해 희망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지정된 학습공간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