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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경로당 어르신 대상 뇌 건강 돌봄 ‘더케어’ 사업 본격 추진
  • 김민수
  • 등록 2025-02-07 15: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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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9개 모든 경로당에 인지케어 매니저 지정·운영


▲ 사진=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역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조기 치매 예방을 통한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위해 뇌 건강 돌봄 ‘더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모이고 교류하는 공간인 경로당을 뇌 건강 돌봄의 지역 기반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정기 검사를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인 예방·관리 대책을 추진하여 어르신의 인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시는 치매예방수칙 3·3·3 포스터를 제작하여 모든 경로당에 배부하고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사회적 교류 유지 ▲정기적인 건강검진 ▲뇌 건강을 위한 학습 및 활동 등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생활 수칙을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경로당 129개소에 인지케어 매니저를 지정·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별 맞춤형 상담과 예방 교육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치매 발생률을 낮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구리시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작년 한 해 찾아가는 경로당 조기검진 사업을 통해 33개소 경로당 이용 어르신 289명을 검진했으며, 35명의 인지저하자(12.1%)를 발굴하여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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