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주시 2026년 국가유산 야행 사업 선정
  • 김만석
  • 등록 2025-09-22 15:04:07

기사수정

24년 관아공원 행사사진 [사진=충주시]

충주시가 2026년 국가유산 야행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유산 야행 사업은 국가유산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중 하나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충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중앙탑과 관아공원을 무대로 국가유산 야행 사업을 진행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시는 국비 1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달빛 흐르는 역사의 길을 따라서’라는 부제로 충주시 관아공원과 호암토성 일원에서 내년 9월경 야행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충주문화원, 충주박물관 등 국가유산 전문가 중심의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며, 젊은 학예사들을 대거 참여시키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유산 중심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가족 단위로 참가할 수 있는 각종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택견과 우륵국악단 등 충주의 유명 무형유산과 지역의 비지정 무형유산 등 충주의 국가유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명 역사강사 초빙을 통한 역사 강의 진행 등 충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국가유산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조길형 시장은“시민분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문화유산 야행 사업은 충주 국가유산을 널리 알리고, 지역 특색을 살리기에 좋은 사업이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충주만의 특색있는 야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빨간오뎅 축제 뒤 ‘혈세 공회전’ 논란… 단속차량 수시간 무인 시동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충북 제천역 광장에서 열린 ‘빨간오뎅 축제’가 수많은 인파 속에 진행되고 있다. 제천의 겨울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며 제천시가 야심 차게 추진한 행사다.그러나 축제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행사장 주변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 운영이 포착되며 ‘혈세 낭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 [단독] 구리시 어르신 행사서 ‘80대 노인 사망’ … 백경현 시장 행보 논란 [구리=전형진·서민철 기자] 구리시 지역 사회를 위해 마련된 어르신 식사 대접 행사가 끝내 인명 사고로 얼룩졌다. 특히 현장에 머물던 백경현 구리시장의 당일 행적과 최근 연이어 터진 고발 사건들이 맞물리며 시장의 시정 운영 능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2월 27일 낮 12시경, 구리시 수택2동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
  3.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4. 미 국방부, 엔트로픽을 '공급망 리스크'로 지정…군 계약업체도 사용 금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미국 국방부가 AI 기업 엔트로픽(Anthropic)을 "공급망 리스크(supply-chain risk)"로 공식 지정하고, 군 계약업체 전체의 엔트로픽 기술 사용을 즉시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전 기관에 엔트로픽 사용 중단을 지시한 직후 나온 이 조치는, AI 이용약관을 둘러싼 정부와 민간 기업 간 갈등이 계약 단절이라는 결과...
  5.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6.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7.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 GIS 영상정보 스마트검색 서비스로 실종아동 발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CCTV통합관제센터)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1일 GIS 기반 영상정보 스마트검색 서비스로 실종아동을 신속하게 발견, 경찰과 협업을 통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려 보냈다. 사진은 GIS 기반 영상정보 스마트검색을 통해 찾은 초록 줄무늬 상의와 흰 운동복 하의의 실종 아동 모습.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