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세영 ]
<설계VE 시행결과 건수 및 제안>
<문수 실내테니스장 조성공사의 지붕트러스 구조>
자료제공=울산광역시
울산시가 체계적인 ‘설계 경제성 검토(Value Engineering, 이하 VE)’를 통해 공공시설의 품질 향상과 예산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울산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8개 공공건설공사를 대상으로 VE를 실시한 결과, 시설물 가치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653건을 도출하고 총 15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VE는 설계 단계에서 전문가들이 모여 기능성과 경제성을 분석해 불필요한 비용은 줄이고 안전성과 편의성은 높이는 기법이다. 울산시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검토 대상을 기존 공사비 100억 원 이상에서 50억 원 이상으로 확대 운영하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왔다.
그 결과, 검토 대상 사업은 2022년 7건에서 2025년 18건으로 대폭 늘어났으며, 전문가들의 창의적인 제안 건수 또한 2022년 336건 대비 약 2배인 653건으로 증가하며 설계의 완성도를 높였다.
올해 주요 절감 사례를 살펴보면, ▲태화강역~장생포 간 수소트램 운행 사업에서 40여억 원을 절감한 것을 비롯해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건립공사(14억 원) ▲울주군 대복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12억 원) ▲중구청사 증축 공사(10여억 원) 등 대형 프로젝트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
특히 이번 VE는 무조건적인 비용 절감보다는 시설물의 이용 편의성과 가치 향상에 중점을 뒀다. 대표적 사례인 ‘문수 실내테니스장 조성공사’의 경우, 지붕 트러스 구조의 대각 부재가 개방감을 저해한다는 전문가 제안을 수용했다. 시는 오히려 2,000만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해당 부재를 삭제하는 설계를 반영함으로써, 시민들이 느낄 개방감과 사용성을 극대화하는 품질 향상을 이끌어냈다.
울산시 관계자는 “설계 VE는 시민들의 세금을 아끼는 동시에 공공시설의 기능을 최적화하는 핵심적인 과정”이라며, “2026년에도 내실 있는 VE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공공시설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부, 코스닥 1·2부제·중복상장 금지 추진...대금 결제일 현행 ‘T+2’서 ‘T+1’로 변경도
[뉴스21 통신=추현욱 ] 정부가 코스닥 시장을 1·2부 리그로 나누고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주식 거래 후 대금이 이틀 뒤에 들어오는 현행 ‘T(거래일)+2’ 결제 시스템을 조정하겠다고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이런 위기 때야말로 필요한 개혁 과제를 잘해야 한다&rdqu...
고려아연(주), 울주군 이웃사랑 성금 5억원 전달
고려아연(주)이 18일 울주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사랑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고려아연(주) 김승현 온산제련소장(부사장), 박성웅 경영지원본부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전달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구 신입생 입학축하금 전달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자애, 김형수)가 18일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저소득가구 신입생을 위한 ‘2026년 새출발 입학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학업을 시작하는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특화사...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구 대학 신입생 장학금 지원
울주군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명희, 방승일)가 18일 언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저소득가구의 대학 신입생 16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착한가게 기탁금으로 추진됐으며, 대학 신입생 16명을 대상으로 총 9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방승일 위원장은 “어려운 학생들이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
울주군, 두동면 공한지에 녹지공간 조성
울산 울주군이 두동면 일대 총 5천300㎡ 규모의 공한지에 지역주민을 위한 녹지공간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울주군 두동면 생활권 내 장기간 방치된 유휴부지로, 잡초 번식과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인해 주민 불편과 마을 미관 저해 요인으로 지적됐다.울주군은 총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두동 공한지 쉼터 조성사업&r.
청양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청양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사진제공=뉴스21통신DB[뉴스21 통신=이준상 ] 청양군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청양군자원봉사센터 소속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회장 김인태)는 지난 18일 회원 15명과 함께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및 정리수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