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내일(10일) 새벽부터 울산 앞바다의 기상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 하고 본격적인 사고 예방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10일)부터 다음 주 초까지 울산 전역에 강한 북서풍이 몰아칠 것으로 보입니다. 해상에는 최대 풍속 9 ~14m/s의 강풍과 함께 1 ~ 3m 높이의 거센 파도가 이는 풍량특보가, 연안 지역에는 강풍특보가 각각 예상되고 있습니다.
풍랑특보가 발효되면 어선은 물론 낚시
어선과 유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출항이 전면 통제되며, 모터보트와 같은 수상레저활동도 금지됩니다. 이에 따라 울산해경은 특보 발효 전부터 조업 중인 선박의 안전해역 이동과 조기 입항을 유도하는 등 선제적 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며 해양 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기상 특보 시 너울성 파도가 백사장이나 방파제를 순식간에 덮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하며, 해상 추락이나 실족 등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시민들이 해안가 인근으로 출입하는 것을 스스로 자제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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