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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페이, 역대 최대 실적 달성…지역경제 활력 견인
  • 김민수
  • 등록 2026-01-12 10: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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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시백 확대·가맹점 증가 효과… 2026년 발행 700억 원 목표


동해시가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추진한 지역화폐 ‘동해페이’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동해페이 판매 확대와 캐시백 상향을 통해 총 102억7천만 원의 캐시백을 지급하며 제도 시행 이후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센티브를 기존 10%에서 20%로 상향한 결과 11월 한 달 동안 97억 원이 판매되고 18억 원의 캐시백이 지급되는 등 소비 촉진 효과가 집중됐다.


동해시는 가맹점 수를 기존 4,887개소에서 5,904개소로 21% 늘리고, 도내 최초로 택시 캐시백 제도를 도입해 관광객 이용 확대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가에도 기여했다. 또한 디지털 취약계층을 고려해 동해페이 유효기간을 연장하고, 착한가격업소에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제도 개선에도 힘썼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동해페이는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대표적인 민생경제 정책”이라며 “지역 소비와 매출의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해 시민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는 2026년 동해페이를 총 7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후(後)캐시백 방식으로 10~15% 할인 구조를 유지하는 등 안정적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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