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뉴스 영상캡쳐
다음 달부터 대형 손해보험사 기준 자동차 보험료가 1.3~1.4% 인상돼, 평균 연 9천~9천700원 부담이 늘어난다.
연 보험료가 높을수록 인상액도 커져, 100만 원 보험 가입자는 1년에 약 1만3천 원 추가 부담이 발생한다.
이번 인상은 4년 연속 보험료 인하로 손해가 누적된 손해보험사의 적자를 만회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해 손해율은 86.2%로 손익분기점을 웃돌았다.
정비·수리비와 치료비 상승 등 원가 증가도 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작용했다.
가족이 운전 중 사고를 내도 보험료 할증은 피보험자 기준으로 적용돼, 사고자가 아니라도 다음 갱신 시 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
보험사별 인상률과 내 보험료를 확인하고, 운전자 범위 특약 설정을 점검하는 것이 체감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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