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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꿈의 오천피’ 시대 개막....삼전닉스·현대차 등 일제히 상승
  • 추현욱 기자
  • 등록 2026-01-22 10:03:10
  • 수정 2026-01-22 11: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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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증시도 상승…다우 1.21%↑
  • 삼성전자, 韓 기업 최초 시총 1000조 넘었다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장중 5000P를 넘으며 개장하자 직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db)



[뉴스21 통신=추현욱 ] 간밤 뉴욕 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국내 코스피도 사상 첫 5000선을 넘기며 역대 최고치를 세웠다. 


삼전닉스와 현대차 등은 3%대 급등을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2.47포인트(1.96%) 오른 5006.40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77.13포인트(1.57%) 오른 4987.06에 거래를 시작한 뒤 5000을 넘겼다.


간밤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21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8개국을 상대로 부과를 예고한 ‘그린란드 관세’ 위협을 철회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588.64포인트(1.21%) 오른 4만9077.2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일 대비 78.76포인트(1.16) 오른 6875.62에, 나스닥 지수 또한 전일 대비 270.50포인트(1.18%) 오른 2만3224.82에 각각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대다수가 빨간불이 켜졌다. 국내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삼성전자(3.68%)와 SK하이닉스(3.92%)는 상승하며 각각 155000원, 769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보통주 919조3198억원, 우선주 92조2051억원으로 총 1011조5249억원을 기록 중이다. 국내 증시에서 단일 기업이 시가총액 1000조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인공지능(AI) 산업과 반도체 슈퍼 사이클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종가 기준 지난해 말 11만9900원에서 전날 14만9500원을 기록하며 올해만 24.69% 뛰었다.

이밖에 현대차(3.92%), LG에너지솔루션(2.03%), 기아(0.70%), 두산에너빌리티(2.41%), SK스퀘어(3.72%)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3.20%),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3%), HD현대중공업(-0.63%)은 내리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0.44포인트(1.10%) 오른 961.73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77억원, 655억원어치 팔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1773억원어치를 사들이는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또한 대다수가 빨간불이다. 알테오젠(0.67%), 에코프로비엠(4.62%), 에코프로(4.0%),레인보우로보틱스(0.39%), 에이비엘바이오(0.23%), HLB(1.39%), 삼천당제약(2.14%) 오르고 있다. 반면 코오롱티슈진(-0.69%), 리가켐바이오(-0.48%) 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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