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올해 첫 현장활동으로 AI 관련 시설 방문
  • 최세영 울산취재본부본부장
  • 등록 2026-01-28 20:42:55
  • 수정 2026-01-28 21:23:56

기사수정
  • AI 수도 울산, AI 융합 자율제조는 생존의 필수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백현조)는 제261회 임시회 기간인 1월 28일 수요일 오후 남구 두왕동 정보산업진흥원 내에 위치한 AI 관련 시설인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와 하이테크타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울산시가 올해 시정 핵심 전략으로 선포한 ‘AI수도 울산’ 비전 실현의 실제 운영 현장과 기술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방문한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에서는 로봇 기반 AI 자율제조 기술이 실제 공정에서 작동하는 시연 현장을 직접 참관하며 기술 적용 수준을 집중 검검했다.

 

 AI팩토리 사업은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SDF(Software Defined Factory) 기반 AI 자율제조 핵심기술을 개발·실증하는 국가 제조 AI 사업으로, 완성차 생산공장의 주요 생산요소를 데이터로 연결해 고품질·고효율 생산이 가능한 AI 제조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는 차체공정을 대상으로 실증이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 전 공정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AI가 공정 데이터를 분석·판단하고, 로봇이 이에 따라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제조 시연이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기존 자동화 설비와 차별화되는 AI 기반 자율제어 방식과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현장방문 참석위원들은 “AI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울산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엔진”라며 “울산이 AI 산업을 선도하여 도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울산 제조 AX랩을 찾아 울산형 ‘AI 수도’ 전략에 따른 제조 분야 AI 전환(AX) 지원 기반 구축 현황에 대해 관계자 설명을 듣고 운영상 문제를 점검했다. AX랩은 GPU 기반 컴퓨팅 자원과 AI 솔루션 개발 공간 등을 갖춘 제조 AI 전용 거점으로, 제조 AI 기술의 연구·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백현조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은 울산이 ‘AI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제조혁신 기술이 실제로 현장에서 작동하는 모습을 점검한 자리”이라며, “로봇 기반 AI 자율제조 기술이 울산 주력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재정적·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1

 

 AI팩토리 사업(자동차 공정)

□ 사업개요

 ○ 기간/수행 : ‘24. 9. ~ ’27. 12.(4년간)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컨소시엄 구성(ETRI, 현대자동차, 슈타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UNIST 등)

 ○ 과 제 명 : 자동차 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SDF*기반 AI 자율제조 핵심기술개발

 * Software Defined Factory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

 ○ 사업내용 : 완성차 생산공장(현대자동차)의 모든 생산요소를 데이터로 연결하여 고품질, 신속 생산이 가능한 AI 기반 SDF 플랫폼 개발 및 실증

 - 대상공정 : 차체공정(힌지 & 도어 장착공정) → 전 공정 확대

 

□ 주요시설


 

< 산업부 AI팩토리 >

 

 

 

◈ (사업개요)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주력산업 제조현장에 제조 AI 기술을 실증하여 제조업 전반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제고

◈ (지원내용) 대표기업협력사 500개 공장*(~’30)에 제조 AI 접목 + AI 제조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및 보급

  * ’24년 26개 선도기업 선정 완료, ’25년 50개 내외 선도기업 선정 예정

◈ (기대효과) 주력 제조업 생산성 정체, 저탄소 전환 등 당면 난제 해결


참고 2

 

 울산 제조 AX랩 


□ 개 요

 ○ 위 치 : 울산 남구 테크노산업로55번길 16(하이테크타운 5층)

 ○ 주요시설 : 장비실, 운영실, 개발지원실, 협업공간, 홍보·네트워킹

 ○ 운 영 : 사업 참여 중인 AI기업 대상 GPU 자원 분배, 공간 지원 등

 

□ 공간구성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구리시의회, 서울 편입 원안 가결…민주당 내부 논란 가열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가 지난해 12월 본회의에서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제출한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안) 시의회 의견제시 안’**을 보완 대책 마련을 전제로 원안 가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 정가에 파문을 일으켰다.특히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과거 주장을 뒤집고 찬성표를 던진 점...
  2.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3.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4. 광화문 BTS 컴백공연 암표 기승...‘무료 티켓’이 120만원! [뉴스21 통신=추현욱 ] ‘BTS 컴백 라이브 : ARIRANG’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암표 단속에 나섰다.  국내 유력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앨범 구매로 얻은 티켓이라며 암표 가격을 120만원까지 부르기도 했다고 밝혔다.글로벌 그룹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ARIRANG)’ 공연은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개최 예정이다.한편 경찰은 SNS 상시 모니터...
  5. 이충형 제천시장 예비후보, 개소식에 300여 명 운집…“제천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충북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충형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는 300여 명의 지지자와 시민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충형 예비후보는 14일 선거사무소에서 ‘이충형의 공감 토크’ 형식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제천 발전 구상을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 행...
  6. 울산숙련기술인협회, LED 교체 봉사 펼쳐_“장인의 손길로 장애인 체육 현장 환하게”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지역의 최고 숙련기술인들이 자신의 전문 역량을 발휘해 지역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 환경을 개선하는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기술인의 자부심을 담아 안전하고 밝은 환경을 조성한 현장이다.지난 3월 14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146번길 10에 위치한 울산장애인체육관에는...
  7.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부실시공 의혹에도 제천시는 침묵” 책임론 확산 충북 제천시가 9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한 시청 주차타워에서 준공 직후부터 균열과 바닥 들뜸 등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의 관리·감독 책임론이 퍼지고 있다.해당 주차타워는 총사업비 약 98억5천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3단 구조, 약 295면 규모로 조성된 시설로 시청 방문 민원인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립됐다. 그러나 준...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