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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봉산딸기, 새해 첫 수출 시작 … 싱가포르 수출 상차식
  • 이준범
  • 등록 2026-01-30 16: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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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 봉산딸기, 새해 첫 수출 시작 … 싱가포르 수출 상차식
  • -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 연간 30톤 딸기 수출 계약


[뉴스21 통신=이준범 ]


전국 최고의 딸기 주산지인 담양군 봉산면에서 재배된 프리미엄 딸기 ‘금실’이 2026년 새해 첫 수출 상차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담양군은 지난 29일 봉산면에서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딸기 상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봉산딸


기영농조합(대표 이병민)과 딸기수출통합조직(K-베리)의 협력을 통해 성사되었으며, 미국과 홍콩,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와 연간 30톤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첫 행보다.


■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 수출 최적화 ‘금실’ 품종


이번에 수출길에 오른 ‘금실’ 품종은 과육이 단단해 쉽게 무르지 않으면서도 당도가 매우 높아, 장거리 운송


과 장기간 보관이 필수적인 해외 시장에서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 ‘죽향’ 등 프리미엄 품종 확대 및 수출 지원 강화


군은 이번 수출을 기점으로 담양군이 자체 개발한 ‘죽향’ 품종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출 특화 품목 직불금 지원 및 공동선별비 지원 등 농산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행정적 지원을 집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봉산딸기의 첫 수출은 담양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해외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수출 지원 정책을 지속적


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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