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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공중케이블 정비 5년 연속 최고등급…사업비 23억 6천만 원 확보
  • 장은숙
  • 등록 2026-02-03 14: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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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시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 등급을 받아,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구는 기본 배분금 18억 원에 인센티브 56천만 원이 추가 배정돼, 2026년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비로 총 23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도로나 건물 주변에 무질서하게 얽혀 있는 전선과 통신선을 정비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도시환경 개선 사업이다.


구는 2025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통해 합정동·서교동·상수동·연남동·도화동(용강동등 총 6개 구간에서 전주 1,146통신주 351총 길이 6431m에 달하는 공중케이블을 정비했다.


정비 구간은 유동인구가 많고 정비 요청이 반복된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복잡하게 얽힌 인입선 정리 ▲폐선·사선 제거 ▲불필요하게 긴 통신선 정비 ▲노후 전신주·통신주 정비 등을 추진했다.


아울러 마포구는 2020년부터 구간별 정비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구간별 책임통신사 지정제를 운영해 왔다.


이 제도는 정비 구역마다 책임통신사를 지정해해당 통신사가 정비 일정 조율부터 현장 관리준공까지 책임지고 관리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정비 구간별 관리 주체가 명확해져 정비 누락과 미완료 구간 발생을 최소화했다.


실제 현장에서도 한 통신사 관계자는 마포구는 구간별 책임통신사 지정을 통해 공중선 정비가 더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체계적 운영을 바탕으로 확보한 사업비는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에 투입돼홍대문화예술관광특구 일대 등 정비 수요가 큰 구간을 중심으로 단계적 정비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공중케이블 정비는 도시의 외관을 바꾸는 것을 넘어, 구민의 일상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11대 상권과 정비 수요가 큰 구간을 중심으로 공중케이블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정돈된 도심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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