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세영 ]
울산광역시청 전경사진
울산시는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목표로 2월 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국비 2조 7,754억 원과 보통교부세 9,654억 원을 합쳐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7,408억 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다.
2027년도 국가예산 목표액은 4조 원으로(보통교부세 1조 원, 국비 3조 원) 2026년 확보액 보다 2,592억 원(6.9%) 늘어난 금액이다.
울산시는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RISE) 기술개발 ▲4극3특 과학기술혁신 지원사업 ▲지역성장 기금(펀드) 조성 ▲반구천 세계유산 체험·체류형 문화경관 조성 사업 등이다.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울산 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울산 조선해양특화 새싹기업 단지(스타트업 파크) ▲카누슬라럼 경기장(센터) 건립 ▲반구대 일원 역사문화탐방로 조성(1단계) 등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중앙정부 정책 기조에 맞는 신규사업 및 현안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발 빠른 사전 준비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7년도 국가예산은 지자체에서 오는 4월 말까지 중앙부처로 신청, 중앙부처에서 5월 말까지 기획예산처로 예산안 제출, 정부가 9월 3일까지 예산안을 국회로 제출하면 국회 심의․의결로 12월 2일까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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