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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룡박물관, 설 연휴 입장료 전액 상품권 환급
  • 박철희 전남취재본부장
  • 등록 2026-02-09 16: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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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람객 지불 입장료 ‘해남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줘…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뉴스21 통신=박철희 ] 해남공룡박물관이 설 연휴 기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남군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지불한 입장료를 현장에서 전액 ‘해남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관람객들이 해남 지역 내에서 상품권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체류 효과를 동시에 노린 것이다.


 박물관 입장료는 성인 5천원(단체 4천원), 청소년·군경 4천원(단체 3천원), 어린이 3천원(단체 2천원)이며, 해남군민과 영유아·고령자는 무료다.


특히 설과 추석 등 명절 기간 박물관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해 설 연휴에는 1만여 명이 다녀간 바 있어 이번 환급 정책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은 연휴 기간 다양한 체험행사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매일 오후 2시에는 매직 서커스, 샌드아트, 풍선쇼, 버블쇼 등 특별 공연이 지하 1층 거대공룡실에서 펼쳐진다.


 후문 주차장에서는 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되며,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 페인팅, 공룡 영화 상영, SNS 참여 이벤트도 준비됐다.


 유료 체험으로는 공룡 무드등 만들기와 화석 발굴 체험이 운영된다.


한편, 해남공룡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일이지만 설 연휴 기간인 16일에는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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