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이준범 ]
담양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수행 지자체로 최종 선정되며, 장애인 복지의 패러다임을 ‘공급자’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선도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장애인이 자신의 욕구와 생활 방식에 맞춰 복지 서비스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자율권을 부여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 획일적 서비스 탈피… 예산 20% 내에서 자율 선택 가능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기존의 획일적인 바우처 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 당사자가 본인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거나 기존에 지원되지 않던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시범사업 참여자는 장애인 바우처 서비스 급여 총액의 20% 범위 내에서 예산 이용 계획을 수립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 2월 13일까지 읍·면 사무소 신청… 장애인 자기결정권 강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오는 2월 13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이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장애인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복지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담양만의 촘촘하고 세심한 맞춤형 복지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예수병원,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참여기관 선정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의 참여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예수병원은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전북대학교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특히 지역 내 민간 종합병원 중 최초로 선정되어 지역 신장 질환 치료의 선도적 역량.
김종훈 시의원, 범서 호연초 통학로 민원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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