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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 설 맞아 ‘나눔의 떡국떡’ 전달
  • 이준범
  • 등록 2026-02-11 18: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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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 설 맞아 ‘나눔의 떡국떡’ 전달
  • - 이·취임식 축하 쌀로 마련… 취약계층 160세대에 따뜻한 온정 전해


[뉴스21 통신=이준범 ]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수남)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한부모 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11일, 추위와 물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을 정성껏 준비해 총 16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소속 9개 여성단체 회장단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 화환 대신 받은 ‘축하 쌀’, 이웃 위한 ‘사랑의 떡’으로 재탄생 

특히 이번에 전달된 떡국떡은 지난 1월 열린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당시, 축하 화환 대신 기부받은 쌀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축하의 마음을 지역사회의 복지로 환원하는 성숙한 기부 문화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 “작은 정성이 따뜻한 위로 되길”… 지속적인 봉사 다짐 

박수남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떡국 한 그릇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담양 곳곳에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 9개 여성단체가 연대하여 결성된 조직으로, 평소에도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앞장서며 ‘더불어 사는 담양’을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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