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철희 ] 대한민국의 시작을 알리는 해남 땅끝마을에서 연중 단 두 차례만 볼 수 있는 ‘맴섬 일출’이 설 연휴와 맞물려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맴섬은 땅끝마을 선착장 앞에 위치한 두 개의 바위섬으로, 갈라진 기암괴석 사이로 태양이 떠오르는 장관은 땅끝 관광의 백미로 꼽힌다.
이 풍경은 매년 2월과 10월, 단 며칠간만 볼 수 있으며 올해는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겹쳐 특별한 명절 선물이 될 전망이다. 연휴 기간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10분에서 20분 사이로 예상된다.
해남군은 설 연휴 동안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요 관광지를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 땅끝전망대와 모노레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계의 땅끝공원과 땅끝조각공원은 24시간 개방된다.
지난해 새롭게 조성된 ‘땅끝꿈길랜드’는 야간 조명을 갖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으며, 해양자연사박물관도 정상 운영된다. 다만 땅끝오토캠핑장과 황토나라테마촌은 16~17일 휴장한다.
울돌목 스카이워크와 명량해상 케이블카 역시 연휴 기간 내내 운영된다. 특히 케이블카는 15일부터 17일까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행해 관광객들이 다도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해남읍권에서는 고산윤선도유적지, 오우가 정원, 두륜산 케이블카, 두륜산생태힐링파크 등이 문을 열며, 공룡박물관은 입장료를 해남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룡박물관에서는 연휴 기간 매일 오후 2시 어린이들을 위한 매직 서커스, 샌드아트, 풍선쇼, 버블쇼 등 특별 공연이 마련된다. 전통놀이 체험과 SNS 이벤트도 진행돼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해남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100여 개소에 대한 안전·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관광지 시설물 보수와 환경 정화에도 나섰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빈틈없는 종합대책을 추진해 관광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한민국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땅끝 해남에서 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비경인 맴섬 일출과 함께 해남의 맛과 멋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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