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배드민턴 여자복식 백하나-이소희 조가 세계 1위 중국 조 꺾고 인도네시아 오픈 2연패를 달성
배드민턴 여자복식 백하나-이소희 조가 세계 1위 중국 조를 꺾고 인도네시아 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단식의 안세영 선수는 라이벌 천위페이에 패했다.파리 올림픽을 앞둔 마지막 실전 무대에서 여자 복식 세계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가 세계 1위 중국 조를 만났다.기세를 몰아 2-0 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여자 단식의 안세영 선수는 컨디...
2024-06-10 장은숙
-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부산 사직야구장 시구 나서다.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씨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시구에 나섰다.모두가 주목한 '스트라이크!' 인기가 정말 대단하여 환호성이 끊이질 않았다.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시구에 성공한 카리나이다.
2024-06-10 장은숙
-
손흥민, 왼쪽 윙어 '톱3' 등극...축구전문 스코어90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왼쪽 윙어 포지션 톱3에 등극했다.축구전문 스코어90은 6일(한국시간) 왼쪽 윙어 포지션에 들어간 손흥민은 1위 비니시우스, 2위 음바페 다음인 3위에 위치했다. 비니시우스는 레알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브라질 공격수다. 음바페는 '골든보이' 이강인과 함께 파리 생제르맹(PSG)...
2024-06-07 추현욱
-
한국 축구, 6일 싱가포르전서 '톱시드' 사수 목표
한국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를 상대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과 함께 최종 예선 '톱시드' 사수에 나선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9시(한국시각)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싱가포르와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3승 1무(승점 10)로 ...
2024-06-06 추현욱
-
대한테니스협회 회장 선거 강행 .. 파장 예상
대한체육회로부터 관리 단체 지정 유예를 받은 대한테니스협회가 오는 22일 공석인 회장 선거를 강행할 방침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대한테니스협회는 5일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지난해 10월 중단된 협회장 선거를 재개하기로 결의했다. 테니스협회 관계자는 “총회에서 각 시도 협회장들이 모여 협회장 선거를 오는 22일 치르기로 의결...
2024-06-05 장은숙
-
강기정 시장, ‘세계양궁대회 북한 참가’ 특사 제안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북한 선수단 참가와 관련, 특사 파견을 제안했다.강 시장은 27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면담, “통일부를 비롯한 정부에서 세계 평화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북한 선수단 참가에 대해 적극적으로 살펴달라”며 이같이 제안했다.강 시장은 ...
2024-05-27 장병기
-
이강인, 후반 26분 교체, 5경기 만에 승리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한 파리 생제르맹이 주전 대부분을 선발에서 제외한 가운데 니스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득점이나 도움 등 별다른 활약 없이 팀이 2-1로 앞선 후반 26분 교체됐다.경기는 ...
2024-05-16 김민수
-
후반전의 사나이 이승우 “감독님 공개 저격 아닙니다”
이승우는 시즌 첫 골 신고를 후반 추가 시간인 97분에 했다.5명의 수비수를 앞에 두고 환상 골을 터트린 전북전 골도 후반전, 지난 주말에 몰아넣은 두 골도 후반전에 집중됐다.이승우가 터트린 6골 모두 전반이 아닌 후반에 나오다 보니 후반전의 사나이란 별명이 붙었다.하지만 선수 본인은 그렇게 달가워하지 않습니다.이승우의 이 발언은 ...
2024-05-14 윤만형
-
SSG 최정, 만루 홈런으로 최다 홈런 기록 늘려가
프로야구 홈런의 살아있는 역사 SSG 최정이 만루 홈런으로 최다 홈런 기록을 더 늘려갔다. 이범호 감독의 최다 만루 홈런 기록도 가시권이다.이미 두산 이승엽 감독의 최다 홈런 기록을 뛰어넘은 최정은 KIA 이범호 감독이 갖고 있는 통산 최다 만루 홈런 기록에도 3개 차로 다가섰다.이 홈런을 포함해 4회에만 11점을 뽑은 SSG는 KT에 역전승을 ...
2024-04-29 장은숙
-
토트넘 손흥민, 리그 16호 골 기록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리그 16호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한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팀은 아스널에 져, 4위 탈환에 빨간불이 켜졌다.절박한 두 팀의 팽팽한 승부는 전반 15분, 토트넘 호이비에르의 자책골로 아스널쪽으로 기울었다. 토트넘은 아스널의 기세에 눌려 전반에만 두 골을 더 내...
2024-04-29 윤만형
메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