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앰버서더 에스파 카리나 화보 (사진=MLB제공)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가 브랜드 앰버서더 카리나와 함께한 25FW 겨울 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KARINA, Curve the Winter’라는 슬로건 아래, MLB의 새로운 ‘커브 패딩(Curve Padding)’ 시리즈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카리나는 특유의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 속에서 MLB의 ‘커브 패딩’을 착용해 겨울에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커브 패딩’은 야구장의 ‘커브 필드(Curve Field)’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유연한 곡선 실루엣과 가벼운 착용감, 높은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카리나는 크림 컬러의 ‘베이직 커브 패딩’에 스웨이드 소재의 ‘베이직 팔레트 크로스백’을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캐주얼한 윈터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여성 빈티지 크롭 패딩’과 고양이 귀 모양의 ‘미야옹 비니’를 착용해 자유롭고 힙한 감성의 패딩 스타일을 완성했다.
MLB 앰버서더 에스파 카리나 화보 (사진=MLB제공)
이번 화보에서는 ‘유광 커브 패딩’, ‘여성 크롭 유광 커브 패딩’, ‘커브 롱패딩’ 등 다양한 제품군이 함께 공개돼 겨울 시즌 아우터 스타일링의 폭을 넓혔다.
MLB는 지난 21일 티저 콘텐츠를 통해 이번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23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본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커브 패딩 시리즈’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MZ세대 감성에 맞춘 제품”이라며 “카리나와 함께 겨울 시즌 한층 세련된 패션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MLB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